블로그를 막 시작하는 초보자들은 글 쓰는 것에 대한 부담에 대해 두려움과 부담이 많아서 쉽게 시작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글쓰기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에 나온 내용과 제가 알고 있는 간단한 방법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타이탄의 도구들을 모아 보세요
팀 페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 이라는 책을 읽어 보셨나요.... 그 책에 보면 '천재와 싸워 이기는 방법'에서 상위 25%의 기술을 두 개 이상 엮음으로서 전혀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내는 전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팀 페리스 저자소개
글로벌 CEO로 18세 이후 자신의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겼을 정도로 강박적인 노트 수집가이며, <타이탄의 도구들> 은 그런 모은 노트들 가운데 가장 빛나는 보물이라고 생각하는 책입니다.
이 노트를 남기 기 위해 저자는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가장 부유하고, 가장 건강한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인물들을 만나서 그들의 놀라운 아이디어 전략 창의적인 습과 최고 수준 성과 창출법 등을 담은 책입니다.

코로나 이후 우리의 일상은 많이 달려져 있습니다. 몇 개월이면 코로나 가 없어지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줄 알았지만, 몇 년의 시간이 흐른 뒤 많은 것들이 바뀌었고 예전의 모습처럼 그대로 실행이 되는 것들이 없는 것이 많아졌습니다.
지금 현재 디지털에서 돈을 많이 벌고 있거나 돈을 벌고 싶은 사람들은 자기 계발 도서와 온라인 강의로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요즘 사람들은 어떤 사람을 신뢰하고 어디서 지식을 얻고 공부를 할까요~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에서 돈을 많이 벌어서 유명해지거나 관심분야가 같은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리더들을 신뢰하고 그 커뮤니티 안에서 회원분들의 활동으로 서로 배우고 가르쳐주고 의견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초보가 왕초보를 가르치는 시장이 열렸습니다. 나의 타깃은 초고수 상위 5%가 아니라 왕초보시장, 그 왕초보 시장은 전체의 75%를 차지하며 그중에 중수가 20%가 된다고 합니다.
내가 중수 20% 안에 속해 있다면, 나의 타깃은 왕초보 75%를 타깃으로 내가 갖고 있는 역량의 무기를 가지고 자동수익화를 만들면 됩니다.
내가 가진 능력 중 잘하는 것을 2개 이상 조합 하면 나만의 가치가 나옵니다.
그 답의 결과는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개가 될 수 있으며, 여러 개를 조합한 또 다른 결과의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경제 상황이 어렵고 예측이 불가능한 시절이라도 반드시 틈새시장은 꼭 있고 먹고살 수 있는 시장은 반드시 있습니다.
그 틈새시장을 잘 찾아 나만의 타이탄의 도구를 잘 사용하려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게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나만의 타이탄의 도구들을 많이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 "나는 어떻게 타이탄의 도구를 만들지?"라고 이렇게 생각이 든다면 당신은 굉장히 가능성이 많은 사람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저는 그 시작을 블로그 글쓰기로 시작해 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일상의 이야기를 블로그에 기록하는 것이 블로그의 의미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나는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르고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것이 없다고 생각이 드는 사람은 블로그 글쓰기를 꾸준히 하면서 나의 정체성을 알고 나의 타이탄의 도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발판이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가장 쓰고 싶은 것 먼저 글 쓰는 방법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 가장 행복했던 시간, 가장 아팠던 시간, 가장 힘들었던 시간, 가장 즐거웠던 시간, 가족에 관한 얘기 등을 한번 사실대로 적어보고 마지막에는 내 감정을 넣어서 한번 적어 보는 것입니다.
평소에 억울하고 힘든 일이 있어도 제대로 내 마음과 내 생각을 표현하기는 매우 힘들죠....
블로그에 내 생각과 마음을 함께 녹여내면서 나의 정체성을 찾는 과정으로 글쓰기를 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나만의 콘텐츠를 만든 다는 것은 내면에 있는 깊숙한 부분까지 나의 정체성을 알아야지 정말 돈이 되는 무기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 바로 글쓰기를 시작하세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지금 당장 글쓰기를 시작하세요. 처음 시작은 스마트폰에서 찍은 사진 한 장과 10줄의 글 만 적어도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고민만 하고 글쓰기를 안 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스마트폰이나 PC로 네이버에 회원 가입입을 하면 내 블로그 주소가 자동으로 생성이 됩니다.
내 블로그로 들어가서 일단 한번 적어 보세요.
발행하지 않고 저장만 해 두어도 괜찮아요. 무엇이든 이 좋으니 당장 하세요.
두서없는 글이라도 적다 보면 어느새 문장이 만들어져 있을 거예요.
그러고 나서 글쓰기 습관을 기르는 노력을 하세요. 매일 블로그를 쓰는 1일 1포가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한 번은 적는 습관을 들이면 그 주기를 점차 줄여 나가세요.
혼자서가 어렵다면 같은 상황에 있는 커뮤니티에 들어가 여러 사람들과 함께 챌린지를 하는 것도 좋고 한번 해보겠다 하는 굳은 마음이 생겼다면 네이버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100일 챌린지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제가 없다면 새로운 카테고리를 하나 만드세요. 새로운 카테고리명으로 새벽기상, 감사일기, 영화감상, 인기 있는 드라마, 다이어트, 새벽운동, 다이어트식단 등의 카테고리명을 추천드립니다.
매일 글쓰기를 해야 하니 소재 고갈이 되면 안 되기 때문에 100일 정도 연재를 할 수 있는 소재를 갖고 있는 챌린지를 계획하고 실천을 하면 됩니다.
많이 써야 글이 좋아집니다
어떤 것이든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실력차이가 아니다 시간 차이다"
글쓰기는 정확한 평가를 내릴 수가 없습니다. 그 평가는 글을 읽는 독자들이 주는 점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계속해서 쓰다 보면 글 쓰는 것이 자연스러워지고, 편해집니다. 글을 처음 써 보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100 정도는 글을 적으면 '극렬'이 어느 정도 생깁니다.
아직 내가 쓴 글이 20~30개 정도라면 "나는 글 쓰는 실력이 모자란가"라고 하며 실망하지 말고, 자기 계발 책으로 인풋을 더 해서 글을 더 많이 적어 보세요.
인간의 능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나의 간절함과 그 분야의 끝까지 해보는 노력이 더 한다면 깜짝 놀라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힘든 과정 속에서 정말 실력자가 되는 순간을 여러분들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주제가 없다면 남들이 다하는 주제를 찾을 생각을 하지 말고 내가 주제를 만든다고 생각해 보세요.
내 머릿속에 있는 지식이 글로 녹아 내는 시간이 많이 쌓이다 보면 당신은 훌륭한 작가로 우뚝 서 있을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글쓰기는 실력차이가 아니라 시간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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